2010년 8월 2일 월요일

뭘 그렇게 기다려

형아~ 어서와~ 몽이가 기다린다~

왜 형을 기다리는데? 소세지때문이냐?

칫! 사주지도 않으면서 왜 그래?

뭐지 이 표정은?

몽이야~

왜 그러셔?

2010년 8월 1일 일요일

식탐 몽

저거슨 과자~

여차!! 조금만 더!

형아! 하나만 남겨줘~

몽이가 좋아하는 소세지.

장난해? 정말 이렇게 줄꺼야?

그럼 이쪽에서...영차!

2010년 7월 28일 수요일

초롱이와 몽이

초롱이

옆집에 아주 작은 강아지 한 놈이 산다. 녀석의 이름은..."초롱이". 아직 1년도 안된 숫놈이다. 크기는 어른 손만한 아주 작은 녀석이다.

바로 왼쪽의 녀석이 그 "초롱이"라는 녀석인데...요즘엔 털을 깍아놔서 볼품이 없다.

그런데 요즘 이녀석이 집앞에 와서 몽이를 찾는다. 옆집에 친구가 있다고 생각을 하는지 자주 모습을 드러내고 있는데, 몽이는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 것 같다.

사실 겁이 많은 몽이는 이녀석만 보면 도망을 가는 편이다.

얼마나 높지?

초롱이가 살고 있는 집의 문이 닫혀 있을 때만 이렇게 근처까지 가본다. 그러다가 초롱이 낌새가 느껴질 때는 얼른 집으로 도망오는 몽이녀석. 아무도 없는 복도에서 괜히 혼자 놀라 귀를 쫑긋 세우는 모습을 보니 참 안쓰럽다는 생각이 든다. 어쩌다 저렇게 소심해졌는지...

음? 초롱이?

2010년 7월 26일 월요일

목욕이 싫어요~

요즘 부쩍 살이 붙어 힘이 좋아진 몽이 녀석!
목욕시킬려면 이제 힘이 든다.
특히 털을 말릴 때면 둘이 붙어도 힘들다.
얼마나 난리를 치는지...

싫어~ 바람이 뜨거워~

닥쳐!

이노무시키! 자꾸 그럴래?

장마철...불만 몽

산책가고 싶은데...비는 언제 그치려나,,,

할 일도 없고, 형들은 놀아주지도 않고...

2010년 7월 23일 금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