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12월 31일 수요일

매일 달라지는 몽이.

언제부터인지 두 다리로 일어서기 시작하더니 이제는 침대 위를 넘본다. 궁금한 것이 무척 많은지 여기저기 기웃거리고, 식구들이 무엇을 만지거나 하고 있으면 어김없이 달려온다.


오늘따라 제법 의젓한 모습을 보이는 몽이. 침대 위에 올려 놓고 사진을 찍어본다.

2008년 12월 29일 월요일

귀가 쫑긋해진 몽

발자국 소리만 들리면 문가로 나가 반길 준비를 하는 녀석.
이제 제법 자랐다고 귀가 쫑긋하게 섰다.
얼굴에선 이제 귀여움도 많이 사라졌다.

2008년 12월 28일 일요일

잠자리에 들기 전 침대에서

최근 잠을 잘 때 침대에 올려 놓았더니 조용히 옆에서 잔다. 내 품에 안겨서.
녀석이 졸려서 날 상대하기 귀찮은 건지는 모를 일이지만, 그게 마음에 들어 오늘도 침대에 올려 놓았다.
잠들기 전, 마지막 재롱을 부려보는 녀석...

2008년 12월 27일 토요일

2달 사이 달라진 몽이

생후 1개월

생후 1개월

우리 집에 온지 이제 1달. 태어난 지 1달이 된 상태로 왔었던 몽이가 이제 무척 컸다. 1달 전 사진을 보니 너무나 귀엽던 녀석이 이제는 이렇게 변했다.

생후 2개월.

생후 2개월

덩치도 제법 커졌다. 2배이상...두다리로 서지도 못했던 녀석이, 잘 달리지도 못했던 녀석이 이제는 온 집을 휘저으며 뛰어다니고 있고, 뭐가 그리 궁금한 것이 많은 것인지 낑낑거리며 확인하 두다리로 일어서서 매달리기까지 한다.

미투데이 : 2008년 12월 27일

  • 집에 온 지 2달. 그 사이 2배나 자랐다. 이제 두발로 서서 침대를 넘볼 수 있게 되었다.(몽)2008-12-27 00:21:52

이 글은 파린사님의 2008년 12월 27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2008년 12월 22일 월요일

미투데이 : 2008년 12월 22일

  • 주사 맞았다. 겁나 아프지만 꾹 참았다! 사나이는 참을 줄도 알아야 해.2008-12-22 14:45:25

이 글은 파린사님의 2008년 12월 22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2008년 12월 20일 토요일

2008년 12월 19일 금요일

미투데이 : 2008년 12월 18일

  • 한바탕 난리를 치다가 졸더니만 꿈에서도 난리를 치나보다. 꿈에서도 어리를 그리 달리는 게냐!2008-12-18 10:4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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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12월 14일 일요일

미투데이 : 2008년 12월 13일

  • 이상한 녀석 하나가 들어왔다. 덩치가 2배정도 큰 녀석이다. 처음엔 녀석에게 쫄았는데…이거 내 밥이다. ㅋㅋ(몽)2008-12-13 14:44:24

이 글은 파린사님의 2008년 12월 13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2008년 12월 13일 토요일

친구가 왔다 갔다

이게 침댄가?

뭘봐?

금요일 아침에 동네 분이 오셔서 묻는다.

'개 있는데 키우지 않겠냐고...'

이미 우리집엔 몽이가 있어서 괜찮다고 했다. 사실 처음 개를 키우는 우리에겐 한마리도 벅차다. 몽이가 똥, 오줌을 가리기에 망정이지 그렇지 않았다면 아마 키울 생각은 안했을 것이다.

그렇게 그 일이 끝난 줄 알았는데, 그 동네분이 어머니 병문안 가서 개이야기를 꺼냈나보다.

'족보있고, 작은 개다. 아직 새끼라 순하다.'

주변에 개를 키울 수 있는 분이 있어 그 분을 염두하고 어머니는 덥석 개를 받았는데, 왠걸...--; 이 놈이 작은 놈이라면 우리 몽이는 뭐냐? 몽이보다 두배는 큰 녀석이 집으로 배달(?)이 됐는데, 꺼내 놓자마자 발광을 부린다.

아직 다른 강아지를 본 적도 없는, 겁많은 우리 몽이는 녀석을 보자마자 꼬리를 말고 도망을 쳤다. 어떻게 키운 녀석인지 모르겠지만, 냄새도 장난이 아닌 것이 집안을 돌아다니는 꼴이 썩 마음에 들지 않았다. 그런데 방바닥에다가 똥...몽이보다 10배는 더 큰 똥을 싸고 오줌도 싼다. 이런 --;

똥과 오줌을 치우고 있으려니 몽이가 녀석과 대면한다. 겁많은 몽이, 생각보다 녀석이 별것아니라고 판단했는지 그때부터 녀석을 몰아부치기 시작한다. 온방안을 뛰어다니며 정신없이 굴기 시작하는데...아, 무리집에서 키우기에는 무리라는 생각이 들기 시작했다.

꺼내줘~!

나오면 죽어~!

결국 집에다 가둬두었고, 어머니께 전화를 해 녀석의 처분을 요구했다. 녀석의 상황을 들어보니...전에 있는 집에서 키울 수가 없어 동네 아주머니에게 넘긴 것을, 동네 아주머니는 우리집에 다시 넘긴 것이었다. 약간의 뻥을 가미해서...

새끼에다가 작다는 말에 덥석 받으신 어머니는 다른 집에 주지도 못하게 된 상황에 난감해 하셨다. 어쩌다 우리집에 온 녀석에게는 미안한 일이기는 하지만, 어쩔 수 없이 방법을 강구해야만 했다.

오늘 녀석은 우리집을 떠났다.
잠깐이지만 몽이하고 잘 놀았던 녀석...미안한 마음이 든다.
여건만 되었다면 같이 지낼 수 있었을 텐데...
그래도 녀석이 순하기 때문에 누군가 잘 키워줄 것이라 생각한다.

심심하군...잠이나 자야지~

친구가 떠나고 난 후, 몽이는 지루함을 달래다가 내 발밑으로 와서 잠을 잔다. 언제부터인가 몽이의 지정석이 되어버린 컴퓨터 책상 밑의 공간에서.

2008년 12월 12일 금요일

요즘 나를 웃게 만드는 녀석, 몽

뭐냐? 또 찍어?

나 초상권 있어! 빨랑 치워!!

컴퓨터 앞에만 앉으면 잽싸게 달려와 다리에 매달리며 낑~낑~ 거리는 몽.
안아달라는 것인지 놀아달라는 것인지 도통 알 수가 없어 그냥 침대에 올려 놓는다.
그럼 등에 매달리다가 지쳐 잠을 자기 시작한다. 이렇게~

이씨...모자이크 안해주냐?

X팔리게..--;

자랑할 것도 없는 녀석이 참...대담한 포즈로 잔다.
이렇게 자다가 깬 녀석은 다시 낑~낑~ 거리는데, 그럼 방바닥에 내려 놓는다.
그러면 화장실에 가서 볼일을 보고 다시 온다.
웃기고 기특한 녀석이다.

2008년 12월 11일 목요일

미투데이 : 2008년 12월 11일

  • 홀로 집을 지키고 있는 것이 무척이나 외로웠던지, 문을 열고 들어가면 몽이는 안아달라고 난리를 친다. 이놈…정말 이쁜짓만 한다.(몽)2008-12-11 00:49:47

이 글은 파린사님의 2008년 12월 11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2008년 12월 4일 목요일

미투데이 : 2008년 12월 4일

  • 몽이에게 새로운 집, 과자, 장난감이 생겼다. 근데 이녀석 도통 관심이 없네…(몽)2008-12-04 01:40:10

이 글은 파린사님의 2008년 12월 4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