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집에서 햇밤을 가져다 주셨다.
얼마 안되는 밤을 쪄서 먹는데 식탐 몽이가 다가와 관심을 보이기 시작한다.
혹시나 해서 몇개 주었더니 이노무시키 잘도 먹는다.
질릴 때까지 먹더니 사라진 녀석...


형아~ 나 많이 기다렸어요~

웃기네~ 아부하지마! 국물도 없어!
8주간의 필리핀 보라카이 생활을 청산하고 귀환한 작은 형의 품에 안긴 녀석.
작은 형이 없을 때는 옆에서 갖은 아양을 떨던 녀석이 이제는 곁에도 잘 안온다.
작은 형 옆에 있어 봤자 그다지 좋은 것은 아닌데도 말이다.
밤이 달아서 좋아할 것같네요.
답글삭제별 것은 없어도 소속감이라는 것이 있으니.. 흐음.. 가만.. 이건 피를 나눈 혈연관계도 아니고, 부자 지간도 아니고 뭐라해야하나요? :)
@회색웃음 - 2009/09/22 09:09
답글삭제그냥 막내입니다~
마지막사진, 기분이 좋은지 눈이 웃고 있네요.
답글삭제@아톱 - 2009/09/27 01:13
답글삭제작은 형을 무척 좋아합니다~